• ▲ 울진군은 2021년 우수 귀어귀촌인 우수상 및 어울림마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울진군
    ▲ 울진군은 2021년 우수 귀어귀촌인 우수상 및 어울림마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열린 ‘2021 귀어귀촌 박람회’ 개막식에서 우수 귀어귀촌인에 경북 울진 전정훈님이 우수상, 최우수 어울림마을에 경북 울진 현내마을이 선정되는 등 2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2021 귀어귀촌 박람회’는 예비 귀어귀촌인에게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의 관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진군의 귀어인과 어울림마을이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많은 귀어귀촌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귀어귀촌 박람회를 통해 예비 귀어귀촌인에게 효율적인 정보제공 및 도시민의 많은 관심을 불러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귀어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