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 간호학부는 대학혁신사업 OCNE 임상학습 감염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선린대
    ▲ 선린대학교 간호학부는 대학혁신사업 OCNE 임상학습 감염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간호학부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의 기간 동안 2, 3, 4학년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사업 OCNE 임상학습 감염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 세계적 감염병 확산 추세에서 학생들의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과 술기를 습득하고 감염병 관리에서 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실습 연계 교육을 통한 현장 및 간호 실무에 적합한 감염관리 인재 양성의 기초를 다지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최근 이슈인 코로나와 관련된 유익한 특강이었다”, “의료인이 꼭 알아야 할 보호장구 착용에 대해 현장 전문가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린대는 외부 현장 전문가 참여로 만족도가 높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요구도를 반영해 오는 2022년에는 더욱 질 높고 확대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