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다음 주자로 백선기 칠곡군수 지목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9일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9일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청도군

    이승율 청도군수가 19일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범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 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 전력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도전이다.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탄소 중립의 첫 시작은 나부터 실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전 군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부터 함께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권 대구시 수성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음 주자로 백선기 칠곡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