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포항지역본부, 선거운동 첫 주말 죽도어시장서 집중유세 총력선거운동 첫 주말, 죽도어시장서 대규모 집중 유세정권교체 열망하는 시민들 함께 모여 열띤 성원
  • ▲ 김정재 경북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 개시 후 첫 주말인 19일과 20일 포항에서 경북선대위 집중유세가 펼치고 있다.ⓒ김정재 의원실
    ▲ 김정재 경북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 개시 후 첫 주말인 19일과 20일 포항에서 경북선대위 집중유세가 펼치고 있다.ⓒ김정재 의원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 개시 후 첫 주말인 19일과 20일 포항에서 경북선대위 집중유세가 펼쳐졌다.

    국민의힘 포항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두호·환여, 용흥·양학·우창 지역 유세차 인사에 이어 죽도어시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유세장에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구호를 함께 외치며, 열띤 성원을 보냈다.

    김정재 경북공동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선거, 포항의 미래를 살리는 선거다”며 “포항시민의 힘으로 윤석열과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고 내일을 바꾸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압도적인 지지로 정권교체를 이루는 순간까지 사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포항지역본부는 일요일인 20일, 영일대해수욕장·스페이스워크· 중앙상가 등 포항의 관광명소를 돌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선대위(공동총괄선대위원장 김관용, 김정재)는 이번 제20대 대선에서 80% 투표율, 80% 득표율을 목표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