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지킨 유 후보가 청년세대 어려움 타개할 유일 후보”
  •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당선을 이끌어낸 핵심 청년그룹들이 10일 두류동 유영하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유영하 예비후보 캠프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당선을 이끌어낸 핵심 청년그룹들이 10일 두류동 유영하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유영하 예비후보 캠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당선을 이끌어낸 핵심 청년그룹들이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0일 오후 두류동 유영하 예비후보 캠프에서 열린 지지선언에 참가한 그룹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청년 에이스팀 청년연구소, 국가청년회의, 젊은 대구 경제인연합회 등이다.

    청년연구소는 조직통합본부 청년자원봉사단, 직능본부 미래세대위원회, 청년본부 청년일자리특위의 에이스들이 모인 싱크탱크 그룹으로 대선과 관련된 행사, 기획, 정책 제안 등 선거 전반에 걸쳐 윤석열 당선에 큰 힘을 보탠 조직이다.

    국가청년회의(의장 윤영민, 2만여명규모의 전국 조직)는 윤석열 당선인을 후보경선 시절부터 지원했던 조직이며 대구청년경제인연합회(회장 김희창, 회원 450여명)는 대구3040CEO연합, 대구자영업자모임, 대구대학생청년모임이 통합해 지난 2월 결성됐다.

    대구청년경제인연합회 김희창 회장은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대구의 청년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킨 유영하 후보가 청년세대들이 겪고 있는 혼란과 어려움을 타개해줄 유일한 보수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가 대구시장이 돼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했던 달성테크노폴리스나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못다 한 꿈들을 이뤄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