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234인 “대구의 도약과 대전환 이룰 유일한 후보”중소상공인 등 16개 경제단체 “대구 번영과 영광 되찾을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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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후보 홍준표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5일 대구·경북 교수 130명의 지지선언에 이어 일요일인 17일에도 대학교수 234명의 지지선언과 중소상공인 등 경제계 16개 단체의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경북대 주성현, 영남대 이재원, 정재학, 계명대 장준호 교수 등 지역의 23개 대학, 234명의 교수는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오직 홍준표 후보만이 대구의 도약과 대전환을 이룰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50년 후의 대구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이를 힘있게 추진할 대구시장으로, 국정과 행정 경험이 풍부하면서 강력하고 유능한 리더십을 갖춘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대구지역 중소상공인 단체들의 지지선언도 이어진 가운데, 외식업 중앙회 대구지회 등 16개 단체는 홍준표 후보 경선사무소에서 “대구 경제는 GRDP 28년 연속 최하위에 인구 240만 붕괴 등 경제가 무너져 중소상공인들이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대구발전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홍준표 후보가 대구 번영과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