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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후보, 글로벌 금융위기 시대 ‘경제·금융교육’ 강화 공약 제시

실생활 경제금융교육으로 성숙한 세계경제시민 길러

입력 2022-05-22 11:27 | 수정 2022-05-29 15:45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22일‘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를 이어가고 있다.ⓒ강은희 대구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22일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 행보를 이어갔다.

강은희 후보는 글로벌 금융 위기, 국가 간 분쟁에 따른 경제위기, 경제성장률 저하, 부동산 및 물가 상승 등의 현상이 일어나는 시대에 지금까지 학교 경제금융교육 방향을 실생활과 관련된 실물경제 중심으로 확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학교 경제금융교육은 일부 교과에서 경제 원리를 배우는 수준에 정체돼 있고 심화학습이 필요한 학생들도 자유학기제나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서 경제 지식을 익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경제적 소양 함양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건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은희 후보는 경제금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 교과에서 실생활과 연계된 쉬운 경제교육 확대 ▲투자·신용·부채·보험·부동산 등 개념 및 자산형성 과정의 이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구별, 투자의사 결정 및 위험 관리로 통한 건전한 금융 생활 ▲합리적, 윤리적, 현명한 소비생활 및 소비자 의식 함양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 및 실천 교육을 펴나갈 계획이다.

경제금융교육이 경제 교과 시간은 물론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도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교재를 개발·보급하고, 교원들의 연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처럼 ‘글로벌 금융경제교육’은 지구촌 네트워크 시대에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가겠다는 강 후보의 의지가 담긴 공약이다.

한편, 강은희 후보는 지난 4년간 대구시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대구·경북 다시 보기’공약을 성공적으로 교육 현장에 안착시킨 바가 있다.

‘대구·경북 다시 보기’는 2.28민주운동, 국채보상운동 등의 정신, 역사, 문화를 배워 우리 고장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기르기 위해 제시했던 공약이다. 세계 어디에서 살던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 세계시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대구만의 특화된 지역화 교육프로그램이다. 

강은희 후보는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교육, 투자와 위험 관리, 건전한 소비생활에 대해 어릴 때부터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글로벌 경제금융 공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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