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 통해 대구교육의 새로운 희망 만들어 달라는 요구”
  • ▲ 강은희 후보(오른쪽)는 31일  당선소감문에서 “저의 당선은 안정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의 엄중한 요구”라고 밝혔다. 왼쪽은 강 후보 남편인 추교관 씨.ⓒ강은희 후보 사무소
    ▲ 강은희 후보(오른쪽)는 31일 당선소감문에서 “저의 당선은 안정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의 엄중한 요구”라고 밝혔다. 왼쪽은 강 후보 남편인 추교관 씨.ⓒ강은희 후보 사무소
    1일 저녁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60%가 훌쩍 넘는 득표를 받을 것으로 예측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저의 당선은 안정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의 엄중한 요구”라고 밝혔다.

    이날 저녁 강 후보는 당선소감문을 통해 “저의 당선은 안정 속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구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달라는 시민들의 엄중한 요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후보는 “지난 선거 운동기간에 저를 만나 대구교육의 미래를 함께 걱정해 주신 많은 시민들의 염원을 잊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요구하신 대구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위해 제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 ▲ 강은희 후보는 당선소감문에서 “이제 우리 대구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돼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학부모들의 걱정이 줄어들며, 선생님이 보람과 신명으로 가르치는 대구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강은희 후보 선거사무소
    ▲ 강은희 후보는 당선소감문에서 “이제 우리 대구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돼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학부모들의 걱정이 줄어들며, 선생님이 보람과 신명으로 가르치는 대구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강은희 후보 선거사무소
    그러면서 “교육감 혼자만의 힘으로 산적한 교육문제를 다 풀 수는 없다.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대구교육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저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우리 대구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돼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학부모들의 걱정이 줄어들며, 선생님이 보람과 신명으로 가르치는 대구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