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모든 정책역량은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역점 둘 것”
  • ▲ 홍준표 당선인은 “정치권에 들어온지 27년이 되었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고, 시민들께서 할 일을 주셨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홍준표 당선인 사무소
    ▲ 홍준표 당선인은 “정치권에 들어온지 27년이 되었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고, 시민들께서 할 일을 주셨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홍준표 당선인 사무소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지난 3일 오전 중구 삼덕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캠프 해단식을 가진 자리에서 “정치권에 들어온지 27년이 되었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고, 시민들께서 할 일을 주셨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식들과 손주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4년 동안 시정이 크게 변할 것이고 모든 정책역량은 대구 미래 50년 설계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 ▲ 500여 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해단식에서 문희갑 전 대구시장(오른쪽 두번째)은 “홍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홍준표 당선인 사무소
    ▲ 500여 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해단식에서 문희갑 전 대구시장(오른쪽 두번째)은 “홍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도와주실 것”을 당부했다.ⓒ홍준표 당선인 사무소
    500여 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해단식에서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홍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도와주실 것”을 부탁했고, 김용판 달서을 국회의원은 “국회와 시당 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선8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동구 대구테크노파크 건물로 결정됐으며,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은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