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MC 송해, 향년 95세로 눈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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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인 국민MC 송해 선생이 금일 향년 95세의 나이로 서울 자택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장례식은 코미디연합회(회장 엄용수)의 회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달성군에 따르면 현재 장지는 부인 석옥이 여사의 묘가 모셔져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로 정해졌다.
달성군은 장지에 인접한 송해기념관 앞에 임시분향소를 설치해 6월 9일 밤부터 조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