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디럭스더블룸(힐링룸) 조성해 관광객 발길
  • ▲ 호텔 아젤리아가 성수기철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힐링디럭스더블룸(힐링룸)을 조성했다.ⓒ달성군 시설관리공단
    ▲ 호텔 아젤리아가 성수기철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힐링디럭스더블룸(힐링룸)을 조성했다.ⓒ달성군 시설관리공단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이 운영하는 호텔 아젤리아가 성수기철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힐링디럭스더블룸(힐링룸)을 조성했다. 

    힐링룸 내부에는 각종 관상용 식물과 라탄류의 인테리어와 특히, 리클라이너 의자로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 아젤리아를 자주 방문한다는 한 투숙객은 “다인실로 이용하기 좋은 달성 스위트와 아이를 데리고 오기 좋은 키즈디럭스더블룸 외에도 힐링디럭스더블룸은 객실이 초록 넝쿨과 삼나무 향으로 가득해 멀리 가지 않고도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며 즐거워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호텔 아젤리아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신규 테마룸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 등 시설 개선에 힘을 쏟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새로운 컨셉의 신규 테마룸을 추가로 더 조성할 예정이다”며 “이번 여름은 호텔 아젤리아의 힐링룸에 숙박하며 바쁜 일상을 탈피해 하루 정도는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휴식 시간으로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