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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2기 대구미래교육 청사진 ‘인성 최우선’

인성 함양 2기 최우선 정책과제로 제시…학생들 올바른 성장 지원
대한민국 교육수도 넘어 글로벌 수준의 대구교육 실현

입력 2022-07-26 15:53 | 수정 2022-07-31 21:01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26일 지난 6월 재선 당선 후 취임식 대신 ‘대구시교육감 2기 공약이행계획 대시민 보고회’를 열고 재선 2기 4년간 대구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뉴데일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26일 지난 6월 재선 당선 후 취임식 대신 ‘대구시교육감 2기 공약이행계획 대시민 보고회’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고 재선 2기 4년 동안 추진할 대구교육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4년 전 초선 교육감 당선 시 밝혔던 초심과 달라지지 않았고 지난 4년 동안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 표현으로 풀이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책과제를 직접 프리젠테이션한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이행계획을 수립하면서 인성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것은 물질보다 인간의 존엄성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보다 이웃과 나라를 먼저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는 바른 가치관과 실천 의지를 함양해야 하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바른 인성의 바탕 위에 탐구, 소통, 도전으로 삶을 주도하며 미래를 만들어 가는 아이들로 성장시키는 세계 수준의 대구교육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이행계획 보고회를 수립하면서 인성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 것은 물질보다 인간의 존엄성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보다 이웃과 나라를 먼저 생각하며 함께 살아가는 바른 가치관과 실천 의지를 함양해야 하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뉴데일리

강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책임에 있어서만은 학교가 최상위 주체라는데 동의할 것이다. 최근 학교 역할이 넓어지고 교육 주체라는 지평을 넓어야 할 때”라며 “이번 보고대회 통해 다시한 번 지역사회와 학부모 등 공동체가 지원해야 아이들이 넓어지고 올바른 시민이 될 수 있어 이번 보고회를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면서 학교 부담은 줄이고 지속가능성과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변화된 공약을 2기 공약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홍준표 시장은 영상을 통한 축사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교육정책을 잘 수립해 지키고 강 교육감이 밝힌 인성교육 중점 교육을 잘 추진하고 강 교육감이 대구지역 어린 학생에게 바람직한 대한민국 미래상 만들 수 있도록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도 영상 축사에서 “대구 미래 역량교육을 더 키우고 더 큰 미래 키워나가는데 기대를 한다. 또 저하된 기초 및 기본학력에 더욱 신경 써주시고 공교육 가치를 바로 세워 대구에서 누구나 수준높은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약이행계획 대시민 보고회는 강 교육감이 교육감 당선 후 첫 실시한 것으로 재선 당선 후 추진할 ‘5대 전략 및 도달점’을 제시했다.

5대 전략은 △학습역량 높여 모두 성자 도우면 따뜻한 마음을 키워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더 넓고 두터운 지원으로 모두의 가능성을 열어주면 △학교의 안전을 채워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배움의 장을 넓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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