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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 7명, 성서행정타운 매각추진 중지 요구

달서구 지역구 대구시의원 7명, 공유재산의 무계획적 매각 비판 및 추진 중단 요구
대구시 계획적인 재산관리계획 수립 촉구

입력 2022-08-10 19:37 | 수정 2022-08-13 17:41

▲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허시영, 황순자, 이태손, 윤권근, 전태선, 김정옥 의원(지역구 순)은 8월 10일 오후 2시 성서행정타운 매각 추진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이영애, 허시영, 황순자, 이태손, 윤권근, 전태선, 김정옥 의원(지역구 순)은 10일 오후 2시 성서행정타운 매각 추진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의원 일동은 이날 “민선8기 대구시는 재정건전화를 명분으로 우리 시의 공유재산을 무계획적으로 매각하려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부채는 재정계획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지, 재산매각을 통할 문제가 아니며, 부채를 이유로 매번 재산을 매각한다면 시의 재산여건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고 말장했다.

이들은 “성서행정타운은 달서구 성서지역의 행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서의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진 곳이며, 지역 정치계도 이를 위해 국가기관 유치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성서행정타운은 달서구의 유일한 희망으로, 이를 매각하는 것은 지역에 국가기관 유치 및 지역혁신 가능성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피력했다.

이어 “비슷한 규모의 토지 수요가 발생할 경우 그 비용은 이번 매각을 통해 얻는 이익을 상용화해 결과적으로 주민의 납세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매각 계획의 철회와 계획적인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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