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과 교류 통해 거창 매력에 퐁당~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진로개발센터에서는 인구소멸지역의 청년농촌 문화 활성화 및 재학생의 진로탐색과 진로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1일에서 5일까지 4박 5일 동안 제7기 ‘거창군 하계워킹홀리데이’를 운영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진로개발센터에서는 인구소멸지역의 청년농촌 문화 활성화 및 재학생의 진로탐색과 진로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1일에서 5일까지 4박 5일 동안 제7기 ‘거창군 하계워킹홀리데이’를 운영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진로개발센터에서는 인구소멸지역의 청년농촌 문화 활성화 및 재학생의 진로탐색과 진로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1일에서 5일까지 4박 5일 동안 제7기 ‘거창군 하계워킹홀리데이’를 운영했다.

    거창워킹홀리데이는 농촌에서의 워킹프로그램과 홀리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거창지역의 농업과 연계하여 사회적인 책임감을 배우고 농촌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거창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로탐색학점제(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거창군 하계워킹홀리데이’는 재학생들의 농촌문화운동 활성화,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산물 가공을 통한 6차산업 활성화, 인구소멸대응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거창워킹홀리데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까지 이루어낸 대구한의대학교 하니팜과 거기닷, 하니펫, 대구한의대학교 진로로컬크리에터단, 지역단체인 될농과 함께 진행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진로개발센터(센터장 빈성오)내 진로로컬크리에터단은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농촌지역사회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과제를 만들어 진로탐색학점제 사업인 기린도전학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진로로컬크리에이터단’ 단장 김다은(23) 학생은 “이번 거창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하고 농촌지역의 인구소멸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로로컬크리에이터단도 인구소멸 대응에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