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주간 주제 ‘포스트 팬더믹 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인문도시사업단(단장 김영)에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2년 제17회 인문주간(10월 24~30일)에 참가해 다채로운 인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인문도시사업단(단장 김영)에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2년 제17회 인문주간(10월 24~30일)에 참가해 다채로운 인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인문도시사업단(단장 김영)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2년 제17회 인문주간에 참가해 다채로운 인문행사를 진행한다.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인문주간 주제는 ‘포스트 팬더믹 시대, 미래를 여는 인문학’으로 최근 이 대학은 수성문화재단,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용학도서관·고산도서관 총 4개 연계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책임자 간 총괄회의를 갖는다.

    회의는 지역의 인문자산을 활용해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문행사 운영을 위해 연계기관인 수성구립 3개 도서관과 수성문화재단에 협조를 요청하고, 인문주간 일정과 운영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학을 품은 인문향기도시 수성×경산, 치유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작년 7월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국비와 수성구청 대응자금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도서관 및 각 연계기관과의 꾸준한 협의로 지난해 제16회 인문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었다.

    인문주간 행사는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각 지역의 인문도시사업단·인문한국(HK+)사업단에서 동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