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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송용)는 8일 오전 10시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기쁨의 복지재단 창포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역대학과의 상호간 협력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기쁨의 복지재단을 대표해 신영만 이사장이 참석해 선린대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장학금은 10명의 성적은 우수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금으로 지급했다.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복지재단(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22년 현재까지 매년 상·하반기별로 포항시 소재 대학생들에게 3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기쁨의복지재단 신영만 이사장은 “기독교 복지재단 가치를 실현하고자 우수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송용 총장직무대행은 “장학금 전달을 통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가고 생활에 보탬을 줄 수 있었고, 기회를 준 기쁨의복지재단과 창포종합사회복지관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