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시 9월 7일 섬유 미술, 공예 분야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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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고문으로 활동하는 박소령 작가의 '여인의 향기' 작품.ⓒ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재)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는 9월 7일부터 시민갤러리 가을 시즌 전시를 갖는다.
첫 전시는 9월 7일 섬유 미술, 공예 분야의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가 참여했다.‘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이 어우러져 활동하고 있으며 텍스타일 디자인 작품 및 핸드메이드 공예품이 전시되고 있다.
연구회는 회장 권창모, 부회장 이원호, 고문 류미지·박소령·윤진경, 이사 서영희·이정화, 감사 장지훈·김연수, 정회원 강민정·구영화·이미영·이선영·정다운·최현주씨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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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창모 작품의 라탄 패턴을 활용한 토트백 5종.ⓒ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권창모 회장은 “이번 정기 전시회를 통해 섬유, 패션의 도시인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대구문화재단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며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의 활동을 널리 알려 대구 시민들의 참여를 도모해 생활 문화의 활성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