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자 120여 명이 참석해 성인학습자 뜨거운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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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사회복지과는 지난 주말 두 차례 개최한 ‘성인학습자 토요반 입학설명회’가 발디딜 틈없이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이 대학교 사회복지지과는 주말인 지난 17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입학 희망자를 위한 ‘성인학습자 토요반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성인학습자 120여 명이 참석해 성인학습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그대로 드러났다.
성인학습자 토요반은 사회복지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성인학습자들을 위해 온오프라인학습을 병행하며 토요일은 대학에 등교해 수업을 받는다.
수업은 사회복지 분야 교수들이 맡게 되며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을 취득과 심리상담사, 동화구연지도사, 요양보호사 자격 등도 선택해 취득할 수 있다.
‘성인학습자 토요반’ 2023학년도 신입생은 70명을 대학자체전형으로 수시1차에서 선발하며 모집은 10월 6일까지다.
장용주 사회복지과 학과장(교수)은 “100세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분야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인학습자를 위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에 더해 장학금도 신입생 중 만 35세 이상 합격자는 전체 학기 수업료 50% 감면 장학혜택을, 또 국가장학금을 받을 경우 학생 본인 부담 없이 대학에 다닐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