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 디자인과 순수미술, 핸드메이드 만남
  • ▲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될 박소령 작가의 '여인의 향기' 작품.ⓒ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될 박소령 작가의 '여인의 향기' 작품.ⓒ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제4회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회원 전시회’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로는 회장 권창모, 부회장 이원호, 고문 류미지·박소령·윤진경, 이사 서영희·이정화, 감사 장지훈·김연수 외 정회원, 초대작가 총 30여 명이다.

    이번 제4회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회원 전시회에서는 ‘텍스타일 디자인과 순수미술, 핸드메이드의 만남’을 주제로
    연구회 회원들의 텍스타일 디자인, 퀼트, 핸드메이드 의상, 가방, 소품, 프랑스 자수, 드레스 인형, 천연염색 작품 등을 선보이는 한편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대 작가들의 회화 작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 ▲ ‘제4회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회원 전시회’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에서 열린다.ⓒ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 ‘제4회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회원 전시회’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전시실에서 열린다.ⓒ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 권창모 회장은 “앞으로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에서는 생활 공간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꾸미고 패션과 홈 인테리어 분야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을 연구하고 전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패턴 디자인 연구회’는 섬유, 패션의 도시 대구시에서 2016년 설립된 섬유 미술, 텍스타일 디자인, 패션 디자인, 핸드메이드 공예 작품을 연구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