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 및 토론 기회 마련
  •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및 건설교통분야 의정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및 건설교통분야 의정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및 건설교통분야 의정자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주요 현안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의 폭넓은 의견과 자문을 구해 향후 의정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수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시민 중심의 미래형 도시계획 수립, 서대구 역세권 개발, 통합 신공항 건설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한 의견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하고 처음으로 개최된 의정자문위원회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의정발전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의정자문위원회는 10개 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주요 현안사항 해결방안 모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견개진 및 정책자문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