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지난 19일 안동CM파크호텔에서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선린대
    ▲ 선린대는 지난 19일 안동CM파크호텔에서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19일 안동CM파크호텔에서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상황과 이야기로 구성된 형태의 경연대회로 완성도, 독창성, 장비평가 부분에서 지역의 총14개 대학 간호학과, 응급구조과로 구성된 총 17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우리 집 안방 119’란 주제로 경연을 펼친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김성준, 박나운, 황윤환 학생이 대상을 간호학과 김한희, 김현정, 이유진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응급구조과 김병용 학과장은 “이태원사고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응급구조가 사회적관심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하고 어려운 훈련과 수업을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열광을 돌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