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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송용) 대학혁신지원단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포항사랑실천의집을 찾아 ‘행복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함을 나누고자 선린대학교 교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도시락 조리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같이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린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린대는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80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한이웃 선린’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