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손 아리조나대학에서 세미나 및 라스베가스 매직전시회 참관
  • ▲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전공 학생들이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투손 아리조나대학의 Terry J. Lundgren Retailing Center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의 전문가들과의 세미나를 가지고, 미국 패션리테일 유통을 위한 전문 전시회인 라스베가스의 Magic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현지 패션 연수를 진행했다.ⓒ계명대
    ▲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전공 학생들이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투손 아리조나대학의 Terry J. Lundgren Retailing Center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의 전문가들과의 세미나를 가지고, 미국 패션리테일 유통을 위한 전문 전시회인 라스베가스의 Magic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현지 패션 연수를 진행했다.ⓒ계명대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전공 학생들이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미국 투손 아리조나대학의 Terry J. Lundgren Retailing Center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의 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가졌다. 

    미국 투손 아리조나대학 Terry J. Lundgren Retailing Center(센터장 Dr. Scott Hessell)에서의 리테일 연수 프로그램은 세계적 운동복 및 신발 브랜드인 NIKE의 부회장 Dave Schechter, 여성속옷 브랜드로 유명한 Votoria’s Secrent의 각 브랜드 라인의 팀장 등 미국 패션산업의 현직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학생들에게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패션산업의 전문가들이 계명대학교의 패션마케팅학전공 학생들과 3일간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미국 투손의 아리조나 대학 내에 있는 Terry J. Lundgren Center of Retailing과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전공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이 센터는 미국의 유명 백화점인 Macy’s 백화점의 부회장이었던 Terry J. Lundgren의 기부로 만들어진 미국 유통전문인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연구기관이다.

    Terry J. Lundgren 전 부회장은 계명대 패션마케팅학전공 학생들과의 화상 만남으로 미국 Macy’s 백화점에서의 성공을 만들었던 열정과 미국 유통시장에서 어떤 인재상이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던 학생들은 “미국 유명 브랜드의 CEO와 매니저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에 대한 동기와 열정이 생겼다. 미국 패션산업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