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사건·사고 대응 등 시민 생활안전 확보 위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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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중인 지난 28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CCTV 관제 상황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제300회 임시회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위협이 되는 다양한 요인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해 시민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 기관(부서)별 설치·운영되고 있는 방범, 환경, 교통 등 공공 목적의 CCTV를 통합 관제해 각종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대응 등에 공동 활용해 관제 효율화와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등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