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도시재생사업 창의문화행사
  • ▲ 성주군과 지역문화발전소가 주최하는 ‘어쩌다 NIGHT SHOW’ 창의문화센터 깃듦에서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줬다.ⓒ성주군
    ▲ 성주군과 지역문화발전소가 주최하는 ‘어쩌다 NIGHT SHOW’ 창의문화센터 깃듦에서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줬다.ⓒ성주군
    2023년 6월 17일 성주군과 지역문화발전소가 주최하는 ‘어쩌다 NIGHT SHOW’ 창의문화센터 깃듦에서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렸다.

    ‘어쩌다 NIGHT SHOW’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큰 호응과 함께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가족, 친구, 연인, 젊은 MZ세대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지역 청소년 댄스팀, 디제잉과 댄스, 레이저쇼 트론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고 성주 별빛야시장, 페이스페인팅, 야광 풍선, 야광 팽이 등 특색있는 야간프로그램은 참여자 모두에게서 큰 호응이 있었다. 

    이번 ‘어쩌다 NIGHT SHOW’ ‘오늘만, 홍대’는 도시재생 1단계 주민참여 창의문화행사로 주민역량을 배양하며 지역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 사업 후에도 자체적인 활동을 운영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어쩌다 NIGHT SHOW’를 시작으로 창의문화센터가 문화행사광장으로써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4일 오후 6시 열리는 ‘오늘만, 홍대’ 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