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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13일 제25기 포항시 여성뉴리더 양성과정 프로그램 일정 중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여성클럽’ 방문 견학을 가졌다.지난달 9일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 여성뉴리더 양성과정은 선린대학교에서 25년째 포항시 여성가족과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과정이다. 여성의 리더십, 양성평등, 여성 CEO의 스토리텔링 등 매 회차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모든 이론 교육을 마치고 마지막 회차 수업으로 수성여성클럽을 방문해 여성의 잠재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소개와 여성친화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설명으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여성뉴리더 양성과정 수료생은 “다양한 주제에 깊이 있는 강의들로 채워져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포항시 발전을 위한 여성 관련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장(안혜정 교수)은 “여성지도자 뉴리더 양성교육을 수료한 모든 리더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포항의 미래 발전을 위한 훌륭한 여성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