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공공의대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노력
  • ▲ 김대진 경북도의원(왼쪽)이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3 광역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
    ▲ 김대진 경북도의원(왼쪽)이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3 광역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
    김대진 경북도의원(국민희힘, 안동)이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회장 이성현,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3 광역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8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2023정기총회 및 광역우수의원’ 시상식을 열고 김대진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이번 광역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1년간 시·도정질문, 5분발언, 조례제개정, 행정감사, 출석율, 민원활동 등을 평가 했으며 이를 토대로 협회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김 의원은 12대 경북도의회 운영위부위원장과 기획경제위원, 제9기 정책연구위원,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그는 경북도 공무원과도 소통의 중간 역할을 하면서 경북 공공의대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에 노력을 기울인 점이 부각됐다.

    김대진 의원은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정책과 예산이 지역에 도움이 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정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면서 “동시에 도정의 동반자로서 더 나은 정책 발굴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