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 학생생활관은 지난달 30일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기숙사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RC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선린대
    ▲ 선린대 학생생활관은 지난달 30일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기숙사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RC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학생생활관은 지난달 30일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기숙사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RC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RC 프로그램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과 교육 복합 프로그램으로 학생생활관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기숙사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전공 수업 이외의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1학기 개설된 프로그램은 ‘오늘은 내가 요리사’, ‘감성을 담은 가죽공예’, ‘몸짱 그룹PT’ 등으로 주 1회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곽진환 총장은 “함께하는 시간과 배움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며 격려했다.

    선린대 학생생활관은 기존의 생활형 기숙사 개념을 넘어 다양한 사회, 문화적 학습을 경험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식, 소통과 협력, 상생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이 이뤄졌으며 원·근거리 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한 학생생활관에서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 배출돼 지구촌 곳곳을 밝게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