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까지 이론 126시간, 실기 114시간
  • ▲ 선린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믿음관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내일(my job)&내일 지원사업′ 선린대 평생교육원이 위탁 교육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선린대
    ▲ 선린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믿음관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내일(my job)&내일 지원사업′ 선린대 평생교육원이 위탁 교육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믿음관2층 세미나실에서 38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에서 지원하고 ′2024년 내일(my job)&내일 지원사업′ 선린대 평생교육원이 위탁 교육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맞이하면서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으로 오는 8월 22일까지 이론 126시간, 실기 114시간, 이후 실습 80시간을 이수하고 국가자격시험을 거쳐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다.

    곽진환 총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새로운 일자리 취득의 기회를 얻게 될 좋은 교육이 될 것이며, 우리 대학은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자격증 취득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혜정 평생교육원장은 “경력단절 여성 및 일반성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세대와 생애 전환기를 맞은 분들에게 요양보호사로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