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0일간 일정으로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예정
  • ▲ 한울5호기 전경.ⓒ한울본부
    ▲ 한울5호기 전경.ⓒ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9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70일간의 일정으로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9월 중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