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 8월까지 2년간 포항지역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에코프로 임직원, 2017년부터 헌혈 1306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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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지난 3일 이종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포항캠퍼스경영지원담당장(상무)을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종철 상무가 소속된 에코프로 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사내 헌혈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기준 총 1306회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6월에는 헌혈 문화 확산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청주시로부터 2024년 헌혈 유공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포항지역 에코프로 그룹사를 대표해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이종철 상무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서 포항지역 헌혈 활성화 및 응급 혈액 자급자족 기반 마련을 위한 조언과 더불어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종철 상무는 “헌혈은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에코프로와 포항지역을 대표하는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헌혈문화 확산과 시민 인식변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종철 상무는 지난 2017년 에코프로 그룹에 입사해 에코프로가 포항지역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한 2019년부터 포항캠퍼스경영지원담당장을 맡으며 경영지원, 투자, 대외협력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