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5일간의 일정으로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예정
  • ▲ 한울4호기 전경.ⓒ한울본부
    ▲ 한울4호기 전경.ⓒ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8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65일간의 일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로 헤드 교체 등의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오는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