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 학술 공동연구 협력AI 기반 돌봄과 치유 위한 연구 협력 진행
  • ▲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정제영)이 디지털 교육 활성화와 AI 시대를 대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구대
    ▲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정제영)이 디지털 교육 활성화와 AI 시대를 대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구대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정제영)이 디지털 교육 활성화와 AI 시대를 대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구대는 12월 6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대회의실에서 박순진 총장, 정제영 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상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디지털 교육,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교육, 에듀테크, 정보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공동연구와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반 돌봄과 치유 연구를 통해 교육 복지에 기여하고, 데이터 기반의 교육 자료 및 연수 콘텐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박순진 총장은 협약식에서 “AI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 기반의 혁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대구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협력해 체계적인 연구와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정제영 원장도 “대구대학교만의 특징과 환경에 맞는 특성화 목표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 지역과 함께 하는 진로취업과 평생교육 등 사회적 가치 공유를 위한 다양한 상생협력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