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행복진흥기자단, 성과보고회로 1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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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지난 9일 대구행복진흥원 1층 교육장에서 ‘행복진흥기자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며 2024년 한 해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에는 행복진흥기자단의 이순삼 명예단장(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 배우자)과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을 비롯해 기자단 단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기자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행복진흥기자단은 대구행복진흥원 사업 및 통합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구의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전세대가 함께하는 세대통합 기자단이다. 대구행복진흥원의 민관협력 홍보 활성화를 위해 기관 행사 취재, 소속시설 방문,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게시 등 대구행복진흥원의 역할과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힘썼다. 특히 4월,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되며 공식적 활동 기반을 다졌고, 9월에는 단원 자조모임 구성 및 임원 선출을 통해 조직적 운영을 강화했다.성과보고회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기자단이 달성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기자단의 활동에 기여한 우수 단원들을 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순삼 명예단장은 “행복진흥기자단은 대구시민의 참여와 헌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기자단의 활동이 더 많은 시민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행복진흥기자단의 활동은 대구행복진흥원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협력사업을 확대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대구행복진흥원 행복진흥기자단은 지역사회의 홍보와 소통을 이끄는 주체로 자리매김하며, 대구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대구행복진흥원은 내년에도 대구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민관홍보협력 활동을 통해 한층 발전된 성과를 이룰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