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주민 소통 행보 나서
  • ▲ 김진열 군수는 8일 새해를 맞이해 8개 읍면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했다.ⓒ군위군
    ▲ 김진열 군수는 8일 새해를 맞이해 8개 읍면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했다.ⓒ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8일부터 15일까지 군위읍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군정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읍면 순회기간동안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한 후, 각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의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군정 성과 및 2025년도 군정 추진방향, 읍면별 업무계획, 지역현안에 대해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들이 묻고 군수가 답하는 식의 격의 없는 군민과의 대화로 공감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군위군 최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2024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기관 선정,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0년 연속 선정,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4대 핵심 목표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목표로 군정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주도의 군정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매년‘읍면순회 군민 공감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진열 군수의 읍면순회 행보는 ▲8일 군위읍 ▲9일 부계면, 우보면 ▲13일 소보면, 효령면 ▲14일 삼국유사면 의흥면, ▲15일 산성면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