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새로운 경제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기대’
  • ▲ 경산지식산업지구 조감도.ⓒ대경경자청
    ▲ 경산지식산업지구 조감도.ⓒ대경경자청
    경산지식산업개발㈜는 19일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투자자로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한무쇼핑㈜을 최종 낙찰자로 통보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경산지구 내 부지 용도 변경을 위해 힘썼고, 그 결과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해 유통상업시설용지로 변경됨으로써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가 가능해졌다.

    전국에 현대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 중인 한무쇼핑㈜은 김포점과 남양주점 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2개 지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지역은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부지로, 약 10만 9228㎡(3만 3천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2개 고속도로 IC와 인접해 있으며, KTX 경산역 및 지난해 12월 개통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과도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경산 아울렛은 쇼핑객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병삼 청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를 통해 경산은 대구·경북의 새로운 상업 및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구 내 소월지 개발을 병행하여 이 지역이 복합 경제 거점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와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