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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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은 재난·안전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파트장과 팀원을 발령했다. 

    이번 발령은 지난 지난해 개정된 정관 및 직제 규정에 따라 공단 안전관리자(산업안전기사 자격증 보유)에게 안전파트장 보직을 부여하고, 기술직 직원 1명을 팀원으로 임명했다. 

    공단은 그동안 재난·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2021년부터 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 점검, 영천시시설관리공단·문경관광공사와 교차 안전 점검, 안전관리TF(안전지킴이)·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김재광 김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전파트장과 팀원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설 안전과 직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