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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울진군과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울진군은 5억원의 재원을 출연하고, 경북신보는 12배수인 60억원의 신용보증을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부터 울진군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울진군 출연금의 10배수로 운용하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12배수로 확대했다. 

    울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울진군에 있는 소상공인이며, 보증한도는 5000만원 이내에서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한도가 결정된다. 

    또 대출이자중 울진군에서 2년간 5%를 지원힌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에 예약 후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