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취업명문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오는 2026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간호·보건계열,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의 총 14개 학과에서 전체 632명 중 수시 1차에서 557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선린대는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新(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이라는 ‘SUNLIN VISION 2030’에 따라 미래사회 맞춤형 창의융합인재양성, 지산학 밀착형 지역혁신 중심대학(RISE)구현, 지역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지역과 성장하는 지역정부형 인재양성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해 ‘학생중심경영실천’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선린이란 이름과 같이 선한 이웃의 정신으로 5대 핵심가치(신뢰, 존중, 변화, 전문성, 책임성)를 설정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학은 6대핵심 역량(인성, 의사소통, 전문, 문제해결, 창의, 협업)을 설정해 입학에서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매년 우수한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업률 77.2%로 전국평균 72.4%를 상회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역정주 및 지역밀착형의 취업과 질 높은 취업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선린대는 꾸준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2019년, 2022년, 2025년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포항·경주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3회 연속<2019~2027>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또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2022학년도 우수등급 및 2023학년도 S등급(2개), A등급(3개) 획득 △대학기관평가인증 교육품질인증대학<2024~2028>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대학<2025.06.11. ~ 2030.06.10.> △경상북도 RISE(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사업 4개 부문 선정<2025~2029>△교육부 간호학과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인증 등의 우수한 성과를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하고 풍부한 장학제도를 구축해 신입생 및 재학생에게 지난해 총 77억 4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폭넓은 장학 혜택으로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학생들의 개인 능력계발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신입생들을 위해 수시합격자 전원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준다. 수시 1차 면접일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로 이틀간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23일이다.

강근영 입학취업처장은 “56년 역사의 선린대학교는 간호보건 최강대학, 첨단공학 선두대학, 사회실무 평생대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여러분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대학으로 선린과 함께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학교 원서접수는 방문접수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