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독창성, 출품작 등 심사위원과 관람객의 평가 점수 합산해 평가
-
- ▲ 선린대 첨단공학계열 이차전지융합과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3회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첨단공학계열 이차전지융합과(학과장 옥창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3회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이차전지융합과 ‘RiCell’팀(김주헌, 김민준, 류재령, 이상민)이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선린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주제, 독창성, 출품작 등에 대해 심사위원과 관람객의 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회를 지도한 옥창우 학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 향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이차전지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나아가도록 실무 문제해결 능력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선린대학교 한정안 RISE사업단장은 “‘K-U시티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 개발사업’ 지원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의 융합형 전문 인재와 지역 정주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포항의 이차전지 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선린대 이차전지융합과는 올해 3월 정책연계형 사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K-U시티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5년간(2025~2029년) 22억 5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이차전지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