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홍성주 경제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출석
  • ▲ 대구시청 국정감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선서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대구시청 국정감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선서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2025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지방2반(감사반장 서범수)은 27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대구시청 국정감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홍성주 경제부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선서를 하고 있다.
  • ▲ 대구시 국감은 사상 첫 ‘시장 공석’ 상태에서 열려 홍준표 전 대구시장 공과에 대한 문제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뉴데일리
    ▲ 대구시 국감은 사상 첫 ‘시장 공석’ 상태에서 열려 홍준표 전 대구시장 공과에 대한 문제가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뉴데일리
    이날 대구시 국감은 사상 첫 ‘시장 공석’ 상태에서 열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공과와 통합신공항, 취수원 이전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개시는 대구 수성구갑 지역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대신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 ▲ 대구시 간부공무원들이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대구시 간부공무원들이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감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김정기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대구시장 공석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고 새정부 출범에 따라 대구시 현안이 국정에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 삶이 더 편안하도록 하고 대구시 주요 과제가 잘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대구시청 국감에서 위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뉴데일리
    ▲ 대구시청 국감에서 위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뉴데일리
    이어 “대구경북통합공항을 위해 광주시와 공동대응을 통해 돌파구 마련하고 취수원 이전 관련해서는 정부와 적극 협의해 최적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 ▲ 대구 수성구갑 지역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대구시청 국감 개시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대구 수성구갑 지역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대구시청 국감 개시를 하고 있다.ⓒ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