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성교육·한방웰니스 문화 확산 위한 공동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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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시장 조현일)의 관학협력 글로컬 성공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박약회 대구시지회와 유학 실천 및 한방웰니스 생활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후 기념촬영하는 양기관 대표들).ⓒ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시장 조현일)의 관학협력 글로컬 성공모델로 운영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박약회 대구시지회와 유학 실천 및 한방웰니스 생활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박약회 대구지회와 동의한방촌의 공동 발전 ▲유학 계승과 한방웰니스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 확대 ▲유학자와 한방 전문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사회공동체 인성교육 ▲한방웰니스 문화 저변 확대 및 산업 육성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상호 발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약회 대구지회와 동의한방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 체결 이후에는 싱잉볼 명상실, 루프탑 웰니스 로드 포토존, 피톤치드 산소흡입실, 스탬프 투어 코스, 한의원 치료실 등 동의한방촌 주요 한방웰니스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최인돈 박약회 회장과 최용구 동의한방촌장은 “이번 협약은 유학의 가르침과 한방의 지혜가 결합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인성과 건강을 함께 가꾸는 웰니스 문화가 더욱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