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술 실습부터 경영 교육까지 280시간 과정 운영전국 예비 귀농인 25세대 입교…10개월간 체류형 농업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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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가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위한 체류형 교육시설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운영한다.ⓒ영주시
영주시가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위한 체류형 교육시설 ‘소백산귀농드림타운’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영주시는 4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제11기 입교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 귀농인들이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입교생은 정원 30세대 가운데 25세대로 구성됐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18세대가 참여했으며, 대구와 충남 등 기타 지역에서 7세대가 입교했다. 시는 현재 5세대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정원이 충원될 때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영주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머물며 농업을 배우고 현장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체류형 농업창업 교육시설이다. 2016년 개소 이후 예비 귀농인의 체계적인 준비를 돕는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시설에는 교육생 숙소와 개인 텃밭, 교육관, 시설하우스 등 영농 교육과 실습을 위한 기반이 갖춰져 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약 10개월 동안 관심 작목 탐색을 시작으로 영농기술 실습, 현장 체험, 농업 경영 교육 등 총 280시간에 걸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영주시는 교육 과정과 함께 맞춤형 귀농 상담과 지역 이해 프로그램도 운영해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통해 초기 귀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이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준비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교육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공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는 앞으로 대기업 등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체험과 특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예비 귀농 수요층을 발굴하고, 귀농 정책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