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지부장 등 전문가 50여 명 전담 강사 위촉해 맞춤형 교육 실시미래세대 인식 개선부터 기성세대 실생활 정보 제공까지 전 연령대 교육 지원
  • ▲ 경북농협, 4일 지역본부 강당에서 ‘경북농협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 4일 지역본부 강당에서 ‘경북농협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은 4일 지역본부 강당에서 ‘경북농협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경북농협이 ‘경북 희망농업 경북 행복농촌’ 구현을 목표로 수립한 경북형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3대 목표인 ▷농업·농촌 가치 확산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구체화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행사에는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계획 보고와 강의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농협이 최초로 구성한 봉사형 교육 조직이다. ‘농심으로 설명하고, 천심으로 전한다’는 슬로건 아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22명의 시군지부장과 협동조합 전문역 자격증을 보유한 농축협 직원 등 전문 인력을 지역별 전담 강사로 위촉해 학교, 유관기관,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대상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는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ESG 녹색금융 교육, 쌀밥의 우수성 홍보 및 건강한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 기성세대에 대해서는 농업 가치 교육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수칙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은 경북농협이 추진하는 경북형 농심천심 운동의 7대 핵심과제 가운데 ‘농업·농촌 가치 확산’ 분야를 담당하는 핵심 실행 조직이다. 경북농협은 이를 시작으로 사업 이용 활성화, 스쿨팜 사업, 농산물 및 쌀 소비 촉진, 도농 이사회 교류 모델 구축, 청년 농업인 육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농심천심 운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국민 삶의 근간인 농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는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을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농심천심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이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