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농심천심 운동’ 연계 농촌관광 지원 확대2026년 사업계획 의결…체험관광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추진
  • ▲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는 지난 5일 농협경북본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북농협
    ▲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는 지난 5일 농협경북본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북농협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는 지난 5일 농협경북본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향순 회장(영주시 포도마을 대표)을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 27개 마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결산안과 2026년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팜스테이와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촌체험 관광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마을 운영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농촌 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김향순 회장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형 운영자 교육을 통해 팜스테이 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농심천심 운동과 연계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경북농협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체험 브랜드 ‘팜스테이(Farm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와 생활, 문화 체험을 하고 주변 관광지 방문과 마을 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15개 시·군 27개 마을이 협의회에 소속돼 팜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