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유형·소득·자녀 수 따라 차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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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가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연 4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본 지원 기간은 2년이다. 구미시는 올해 처음으로 ‘다자녀 가정 큰 집 마련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 받는다.

    대출 유형과 소득수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3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 중인 가구다. 

    자녀 가운데 2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은 1억 3000만원 이하,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1주택 가구여야 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124㎡ 이하, 주택가액 9억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가구별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연 48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 접속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금융거래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세부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과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