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승원친환경기술㈜ 1천만원·은장비 봉사단 100만원 기탁10년 넘게 이어온 나눔으로 누적 장학금 1억1천만원 달성
  • ▲ 영천시는 ㈜강산·승원친환경기술㈜과 은장비 봉사단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영천시
    ▲ 영천시는 ㈜강산·승원친환경기술㈜과 은장비 봉사단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영천시
    영천시는 ㈜강산·승원친환경기술㈜과 은장비 봉사단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산·승원친환경기술㈜은 1,000만원, 은장비 봉사단은 100만원을 각각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산·승원친환경기술㈜은 영천시 북안면에서 하천 파임 방지용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생태환경 복원 공법을 적용한 기술을 통해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총 1억1,000만원에 이른다.

    정광원 회장은 현재 바르게살기위원회 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사회봉사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기탁식에서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장학금 기탁이 어느덧 1억원이 넘는 결실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며, 이러한 실천이 결국 기업 성장의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기탁에는 은장비 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보탰다. 은장비 봉사단은 지난해 창단된 지역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장은도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와 도배 봉사, 농촌 일손 돕기, 급식 봉사 등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뛰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은도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해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영천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는 ㈜강산·승원친환경기술㈜의 기술력과 은장비 봉사단의 따뜻한 봉사 정신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환경과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이러한 나눔이 영천의 미래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