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성장학년제’ 운영 일환으로 도내 초·중·고교에 배부짧은 시와 명언 통해 감정 돌아보고 기록하는 자기 성찰 기회 제공
  •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담은 ‘글로 다독이는 마음’ 자료를 발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담은 ‘글로 다독이는 마음’ 자료를 발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담은 ‘글로 다독이는 마음’ 자료를 발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마음성장학년제’ 운영의 하나로 제작됐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차분히 돌아보고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글로 다독이는 마음’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문구와 마음을 다독이는 글로 구성됐다. 특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직접 기록할 수 있는 지면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신의 내면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아침 활동이나 학급회의, 상담 시간, 사회정서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 외에도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음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