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방지 활동 지원·로컬푸드 육성 등 민생 직결 조례안 수정가결김상호 위원장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최선”
  •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51회 임시회 기간 중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조례안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영천시의회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51회 임시회 기간 중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조례안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영천시의회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51회 임시회 기간 중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조례안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의 조례안, 보고안, 의견청취의 건 등 총 13건의 안건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조례안들이 수정가결됐다.

    회기 첫날인 23일 제1차 회의에서는 ‘영천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산불 방지 대책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조항을 신설하고, 산불 방지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 근거를 구체화하는 것으로 내용을 수정해 가결했다.

    둘째 날인 24일 제2차 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다뤘다. 위원회는 직매장 사용허가 및 관리위탁 주체를 확대하고, 수탁자의 책임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수수료를 통한 운영비 부담을 명시하는 방향으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진행된 ‘영천시 영천마늘융복합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심사에서도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고 위원의 연임 제한을 강화하는 등 센터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보강해 수정가결했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안건 심사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세밀하게 검토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