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복합 첨단 기술 접목해 연구개발부터 인증·기업 지원까지 전 과정 수행조현일 시장 “산업과 복지 공존하는 사람 중심 미래 산업도시 디딤돌 될 것”
  •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4일 미래로 118 현장에서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경산시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4일 미래로 118 현장에서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경산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4일 미래로 118 현장에서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역 재활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보건복지부 관계자, 도·시의원,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91억 원이 투입된 실증센터는 연면적 128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첨단 디지털 기술과 재활 기기를 융합해 연구개발은 물론 평가, 인증, 기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다. 특히 인지 활동 검사와 VR·AR 기반 재활훈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현재 160여 개의 재활 의료 관련 기업과 대구대학교 등 재활 특성화 대학, 경북권역 재활병원 등 탄탄한 산·학·연·병 협력 기반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향후 재활산업 특화 단지와 연계해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역동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기존의 기계·부품, AI, 소프트웨어 등 지역 주력 산업 역량을 재활 로봇, 인지 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접목해 대한민국 첨단 재활산업을 이끄는 미래형 산업도시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센터가 지역 산업과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며, 산업과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미래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